[영어필사] CNN 5 things - Storm damage

CNN 5 things - Storm damage

from CNN 5 things, Thursday 04.06.23

 

영어필사

오늘은 미국 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의 기사를 필사하였습니다. 토네이도로 미국의 중부 지역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복구하는데도 오래 걸릴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문이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일이 예전보다 더 많이 일어나고 있고, 이상 기후 현상도 발생하고 있어서 우리나라도 날씨로 인한 자연재해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안타까운 소식과 피해를 본 미국 희생자들이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이 기사문을 필사하면서 폭풍의 모습을 설명하고 자연재해 이후 사람들을 설명하는 단어들은 저에게 생소하여 새로운 단어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기사원문

Storm damage

from CNN 5 things, Thursday 04.06.23

A destructive storm system that walloped the Central US with tornadoes this week left at least five people dead in Missouri, officials said Wednesday. Communities in the southeastern part of the state are now sifting through the wreckage of what used to be homes and looking ahead to a long road to recovery. "When you look at the devastation of this, it's going to be weeks upon months to be able to recover, " Gov. Mike Parson said after touring Bollinger County, one of the areas most impacted by the storm. The devastation in the region mirrors the destruction left behind in parts of the South and Midwest, where violent storms and tornadoes left 32 people dead just last week. Forecasts show the dangerous weather in the region is winding down, though some storms in parts of Texas and the northeast could bring with them a slight flood threat today.

Words

destructive 파괴적인

wallop 강타하다

wreckage (사고 등의) 잔해

sift through 샅샅이 살펴보다

Gov. 주지사(govemor)

devastation 황폐(상태), 대대적인 파괴(손상)

destruction 파괴, 파멸

violent 맹렬한, 격렬한

wind down 서서히 멈추다

 

해석

폭풍 피해

이번주 토네이도로 미국 중부를 강타한 파괴적인 폭풍으로 미주리(Missouri)에서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수요일에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미국 남동부 지역의 주민들은 현재 예전에 집이었던 곳의 잔해를 샅샅이 살펴보고 회복까지 가야 할 먼 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마이크 파슨 주지사(Gov. Mike Parson)는 폭풍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인 볼링거 카운티(Bollinger County)를 둘러본 후에 “이 재앙을 보면, 회복하는 데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의 참사는 맹렬한 폭풍과 토네이도는 지난 주에만 32명의 사람들의 사망을 남겼던 남부와 중서부 일부 지역에 남겨진 파괴를 반영합니다. 비록 텍사스(Texas)와 북동부 부분의 일부 폭풍은 오늘 경미한 홍수의 위협이 있을 수 있으나, 날씨예보는 그 지역의 위험한 날씨는 서서히 멈추고 있다고 보여줍니다.